일러스트:조경보·siren71@hitel.net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은 해외에서 만년필 촉을 사오면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한두 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버렸다고 한다. 일반인의 눈에는 그게 그것같이 좋아 보였겠지만 고수의 안목은 다른 것이다.
주식투자자도 기업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안목이 없으면 백날 주식투자해 봐야 이익을 내기 어렵다. 왜냐하면 대다수 기업은 유망하지 않고 소수의 기업만이 유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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