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조은숙(33)씨. 최근 KBS 1TV 아침 드라마 ‘바람꽃’에 이어 최진실씨의 컴백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장밋빛 인생’에서 남자 주인공 손현주씨의 애인 역으로 출연하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생활 10년차인 그녀가 외도(?)를 했다. 종목은 수제 핫도그 전문점. 벌써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안정기에 들어섰다. 여름철 비수기 월 매출은 600만~700만원, 가을 이후 성수기 월 매출은 1500만원 선이다.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 선. 창업 투자금이 3500만원의 소자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꽤 짭짤한 수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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