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유동인구 증가 따른 수혜주 노려볼 만 … 건설주보다‘충청권 업체주’사라 

건설주 추격매수는 신중해야 

외부기고자 차희건 한국경제TV 기자 hgcha@wowtv.co.kr
행정도시 위헌소송 각하 결정으로 충청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11월 24일 행정도시 특별법 위헌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증시에서는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공주·연기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될 행정 복합도시와 관련된 총 비용이 43조원에 달하고 순수 공사비용만 10조원대로 알려지며 우선 건설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충청권에 공장이 있거나 땅을 가진 회사 등 연고가 있는 기업들도 수혜가 점쳐지면서 종목별로 상승세가 확산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