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심’의 동부그룹 역사 37년 만에 최초의 여성 임원이 나왔다. 동부정보기술의 오세현(42) 상무다.
그는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다. 정체된 삶은 스스로 못 참는다. 그래서일까. 1999년 대기업인 LG CNS 컨설팅 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벤처기업인 종합보안업체 인젠의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서버솔루션 업체인 큐론의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초 다시 동부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