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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외환위기 땐 내한해 한국 도와 

3월 21일 작고한 라코스테의 버나드 라코스테 회장
한국 총판인 서광이 화의신청으로 어려움 겪자 수출계약 해줘 

김은경 해외정보분석가 raventress@naver.com
40여 년간 악어 로고로 유명한 ‘라코스테’를 세계 굴지의 의류 브랜드로 키운 버나드 라코스테 회장이 3월 21일 작고했다. 74세. 버나드 라코스테는 43년 전인 1963년, 부친이자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가 설립한 스포츠의류 업체를 이어 받았다.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 및 제품라인 확장을 통해 라코스테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건강상 이유로 지난해 9월 회장직을 동생 마이클(Michel) 라코스테에게 물려준 후 명예회장을 지냈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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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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