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만∼8000만원 정도를 받는 월급쟁이이면서 주식 투자나 혹은 펀드 투자를 하는 30~40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독자들은 돈 되는 자산관리의 첫걸음을 어떻게 떼야 할까. 옛말에도 기초가 튼튼해야 열매가 많이 열린다고 하지 않는가. 기실 이 투자 기초만 튼실해도 남부럽지 않은 투자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인터넷과 PC 등을 활용해 자산관리, 절세, 주식·펀드·부동산 투자 등에 관한 재테크를 할 때 월급쟁이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기초 노하우를 하나 하나 따라가보자. 편집자
대기업 김모(36) 과장. 직장 생활 만 9년 동안 연봉으로 들어온 돈만 3억4000여만원이고 집안에서 큰 일 치른 적이 없는데 아직 집도 장만하지 못했다. 수중에 있는 자산을 따져 보니 전세보증금 1억2000만원과 국민연금, 예금, 주식을 포함한 금융자산 6000여만원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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