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자원봉사 월드컵 우승이 목표” 

김범휴 SIFE 한국 대표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이번 월드컵 목표는 우승입니다.” 축구 월드컵 얘기가 아니다. 비록 독일 월드컵에서는 16강에도 올라가지 못했지만 자원봉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 후보의 주역은 연세대 영문과 4학년 김범휴 팀장. 9월 11~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IFE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SIFE(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경제교육을 위한 세계 최대 대학생 자원봉사 연합체다. 1975년 설립됐고 현재 47개국에서 1800명 이상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SIFE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경제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