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아이처럼 영어를 경험한다” 

톰 아담스 로제타 스톤 대표 

정준민 기자 questionmaster@hotmail.com
언어란 인생을 바꾸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톰 아담스 로제타 스톤 대표는 언어교육 신봉자다. 본인의 경험 탓이다. 어릴 적부터 프랑스에 살았던 아담스 대표는 열 살 때 영국으로 이사 갔다. 프랑스어만 할 줄 알았지 영어는 단 한마디도 못했단다. 지금까지도 그때를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기억한다.



아담스 대표는 “어느 나라에서 하루를 머물건 1년을 살건 그 나라의 말을 할 줄 모르면 소외감이 들고 무능함을 느끼는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언어교육 사업에 몸담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담스 대표 자신은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스웨덴어 등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