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인생을 바꾸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톰 아담스 로제타 스톤 대표는 언어교육 신봉자다. 본인의 경험 탓이다. 어릴 적부터 프랑스에 살았던 아담스 대표는 열 살 때 영국으로 이사 갔다. 프랑스어만 할 줄 알았지 영어는 단 한마디도 못했단다. 지금까지도 그때를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기억한다.
아담스 대표는 “어느 나라에서 하루를 머물건 1년을 살건 그 나라의 말을 할 줄 모르면 소외감이 들고 무능함을 느끼는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언어교육 사업에 몸담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담스 대표 자신은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스웨덴어 등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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