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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맞출지 “기업은 괴로워” 

‘김근태 뉴딜’ 정부서 제동…“총수 사면 제외·순환출자금지 추진에 투자할 맛 잃어”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지난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원혜영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강봉균 정책위의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근태 의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협중앙회 회장.

오랜만에 여당에서 들려오던 경제계를 향한 훈풍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뉴딜’정책을 청와대와 정부가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면을 넘어 제동을 걸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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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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