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고(96.3%)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해야(89.4%) 한다.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을 통해 시장개방을 확대해야 하며(87.7%),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 FTA도 체결되면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클 것(74.1%)이다. 업계로 간 386세대, 경제계 386이 보이는 인식이다. 한마디로 시장과 민간의 자율에 대한 중시다.
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386세대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e-메일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또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시해야 한다(73.1%)는 입장을 보였다(분배 우선은 26.4%).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에 대해서는 62.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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