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니어 ‘웹버족’이 늘어나고 있다. 웹버족은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 전자상거래, 사이버 강의까지 이용한다.
고희를 훌쩍 넘긴 이헌복(72)씨. 전직 교사인 이씨는 ‘디지털 서당의 훈장’이다. 퇴직 이후 동네 사람들에게 정보화 교육 봉사를 하는 것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씨는 개인 홈페이지까지 운영하며 젊은 네티즌들에게 우리의 전통과 예절을 가르치는 일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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