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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전국 최고 브랜드 될 것” 

송오현 최선어학원 원장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 co. kr
▶1967년 전남 고흥 출생. 1992년 최선어학원 개원. 2004년 최선어학원 DYB America Inc 설립. 2006년 저서 『공감의 힘』출간“3년 내 전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올해가 그 시작입니다.” 올 들어 최선어학원에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대치동에 본원이 있는 최선어학원은 청소년 어학원 업계 1위다. 현재 학생 수는 1만 명, 교사는 140명에 달한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으로 10개의 캠퍼스가 있다.



그런데 송오현(40) 대표는 “이제 겨우 시작”이라며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2010년까지 학생은 3만 명, 교사는 500명으로 늘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올해에만 수원, 일산, 목동, 분당의 제2 캠퍼스 등 수도권에 7개 캠퍼스가 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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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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