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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라이벌이 네이버? 

업종 간 경쟁은 옛말…시간 점유율·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새 구도 형성
경쟁 상대가 달라진다 

이상재·최은경 기자 sangjai@joongang.co.kr
▶한 업종에서의 경쟁을 넘어 소비자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신 기업 경쟁의 키워드다. 사진은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엑스몰 내부.

TV홈쇼핑 업계 3위인 우리홈쇼핑 인수를 둘러싸고 롯데와 태광의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내로라하는 재계의 알짜배기인데다 ‘사돈’의 인연을 맺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태광산업의 이호진 회장은 신격호 롯데 회장의 동생인 신선호씨의 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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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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