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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밑거름 될래요” 

영역 시집 내는 장소님 ‘답게’ 대표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영역 시집 50권 도전! 최근 11번째 영역 시집인 김승희의 『달걀 속의 생』을 낸 도서출판 ‘답게’의 장소님(57) 대표의 꿈은 야무지다. 영역 시집을 50권이나 출판할 계획을 갖고 있다. 팔릴 것으로 보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한국 문학의 발전과 그를 바탕으로 한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다.



“한국 시를 세계 만방에 알려 반드시 우리 시인이 노벨문학상을 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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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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