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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호 (2007.06.26)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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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5년 연속 흑자…7월 6일 상장 예정
하반기 예정 기업③ 컴투스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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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대표컴투스(박지영 대표, www.com 2us.com)는 모바일 게임 업체다. “이런 시장이 과연 있는 거냐”는 의문을 가졌던 2000년대 초, 118억원의 매출(2003년)을 올리면서 모바일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박지영 대표는 대학 친구 2명과 회사를 설립한 지 1년 만에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 무선 인터넷 게임을 서비스했고,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자바 게임을 개발했다.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연속 5년 흑자에 이번 상장 청구심사 승인 또한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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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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