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모바일 플랫폼 시장 ‘세계 3강’ 

매출의 60% 해외에서 올려…7월 상장 계획
하반기 예정 기업② 아로마소프트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임성순 대표아로마소프트(임성순 대표, www.aromasoft.com)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일반 PC에 운영체제가 있듯 휴대전화에도 콘텐트를 작동하기 위해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과거 한국의 이동통신업체는 회사마다 다른 방식의 플랫폼을 갖고 있어 콘텐트 제공업체들은 같은 콘텐트도 여러 가지 플랫폼으로 만들어야 했다.



2001년 정보통신부가 아로마소프트를 한국형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이 회사는 무선인터넷 표준화 작업을 주도했고, 2002년 월드컵에 맞춰 전 세계인에게 위피(WIPI·한국형 무선인터넷 플랫폼 표준규격)를 선보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