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표현이지만, 일본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다’. 하루 1만 명이 교류한다는 한국과 일본. 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까?
『닛폰 리포트』는 그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이야기다.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직접 겪은 체험담이자 탐구물이다. 저자는 일본 문화의 배경을 ‘무사 사회, 섬나라, 천재지변’으로 집약했다. 이 세 요소가 혼합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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