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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걸음마 뗀 틈새 상품 

올해 수도권서 1300여 가구 공급…환금성 떨어지는 게 단점
타운하우스 투자법
부동산 불황 탈출 전략 ④ 

안장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ahnjw@joongang.co.kr
저층 고급주택 단지인 타운하우스가 주택시장의 화두다. 규제가 덜한 새로운 상품으로 고급 수요자를 겨냥하고 잇따라 분양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각종 규제로 주택시장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틈새상품’인 타운하우스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이제까지 고급주택의 대명사로 꼽힌 주상복합아파트의 인기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타운하우스가 고급주택 자리를 넘보고 있다. 하지만 이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해 아직 검증되지 않은 만큼 투자성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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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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