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뉴코아 vs 법 ‘누가 문제일까’ 

부자인 대기업 속속 정규직 전환…가난한 중소기업 “나 어떡해”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뉴코아 노조원들이 회사가 최근 비정규직 직원 200여 명을 해고한 데 반발, 지난 6월 24일 오후 강남점 매장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코아와 이랜드 노조가 지난 6월10일 이후 지금까지 파업을 벌이고 있다. 파업의 원인은 뉴코아 계산직 직원의 해고와 용역직으로 전환 때문이다. 이 사태의 원인은 정부가 7월 1일 이후 실시한 비정규직 보호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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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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