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건빵에서 로또까지 ‘무한 성장’ 

5~6년 사이 규모 10배 커져…막강 자금력으로 인수합병 강자 부상
몸집 계속 키운다
유진그룹의 광속 질주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 청진동 유진그룹 사옥

유진이 하면 뭔가 다르다.” 유진그룹 전략담당 주영민 사장은 자부심이 남다르다. “남이 못하는 것, 남이 안 하는 것도 유진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그룹 전체의 전략을 짜고 실무를 책임지는 역할이어서 유진이 주도하는 기업 인수합병(M&A) 대부분이 그의 손을 거친다. 그의 생각이 ‘유진의 전략지도’라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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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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