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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에 좋은 ‘주식+펀드’ 

업종과 스타일별로 상품 다양…삼성투신 KODEX 200이 대표적
지금은 ETF에 돈 묻을 때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회사원 윤한호(34)씨는 최근 여윳돈을 굴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심하다 결국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직접투자를 하자니 경험이 부족해 위험할 것 같고, 일반 펀드에 돈을 묻어두자니 절차가 번거롭고 불편했기 때문. 윤씨는 “ETF는 펀드와 주식 직접투자의 장점만 모은 상품으로 보면 될 것 같다”며 “거래 수수료도 상대적으로 싸다”고 귀띔했다.



미국발 신용경색으로 롤러코스트 장세가 지속되면서 ETF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TF는 주가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직접투자보다 상대적으로 투자위험(변동폭)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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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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