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넌 8월 16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 설치된 코스피 전광판이 '주가 대폭락'을 기록하자 한 투자자가 이를 쳐다보고 있다.자동차가 목적지까지 보다 빨리 가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렇다고 속도를 내기 위한 액셀러레이터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제때 잘 설 수 있도록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자산관리 역시 마찬가지다.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주식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채권에도 고루 나눠 투자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 채권이란 정해진 기간 동안 이자와 원금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보는 채권펀드뿐만 아니라 은행 예·적금도 모두 포함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