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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에 바람처럼 오른다 

30대도 부러워하는 ‘건강짱’들
80세에 산악 마라톤 풀코스 완주도…NO-老族 급속히 늘어 

한규남 중앙일보 객원기자 kyunam36@yahoo.co.kr
▶박희선씨가 자택에서 참선을 하고 있다.60~70대 노년이 두 명만 모여도 건강이 화제의 거의 전부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 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는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노족(NO-老族) 현상이다. 보디빌딩을 하고, 높은 산에 오르고, 마라톤을 즐기고, 심지어 80대 중반 노년이 4500m 이상의 고산 마라톤에서 42.195km를 완주하기도 한다. 인라인 스케이트나 자전거는 보편화됐고 70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축구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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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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