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한 달간 목 좋은 상권 샅샅이 뒤져 

가게를 얻기까지
아이템은 체인점인 ‘광면’으로…보증금 2000만원, 권리금 7000만원에 가게 계약
윤민철씨의 라면집 창업일기 ① 

최은경 포브스 기자 정리=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백견이불여일행(百見而不如一行)이라는 말이 있다. 창업 세계에서 통하는 얘기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접해도 현장에서 만나는 반전과 위기를 모두 예측할 수는 없다. 이코노미스트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생생한 창업일지를 마련했다. 윤민철 예비 사장의 창업 준비부터 영업까지 과정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광면’ 화정로데오점 윤 사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김원석 신씨화로 대표의 창업 노하우도 정리했다.오늘도 허탕이다. 여주, 양평, 이천…. 여기저기 땅을 보러 다니는 동안 여름 한철이 다 갔다.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일주일에 두 번 대학교에서 강의해 모은 종자돈을 잘 굴려봐야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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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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