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ection

[책에서 못다 한 말] 평범한 아이도 3%에 드는 비법 

중학생 40만 명 면담 결과 책으로 엮어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특목고 합격 X-파일’ ‘중학교 첫시험 특목고 합격 결정한다’는 부제 격인 이 말은 ‘수능 고득점 X-파일’만큼이나 비장해 보인다. 얼마 전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이 말해주듯 특목고 입시는 그야말로 전쟁이 됐다.



그러나 특목고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단내가 날만큼 고단한 문제인 만큼 강력한 키워드를 찾고 있던 출판계에는 단비가 된 것도 사실이다. ‘특목고’ 배지에 현혹되는 수요자들이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다. DYB최선어학원 송오현 원장도 특목고 홈페이지를 정리해 놓은 듯한 ‘당연한 말씀’만 실어놓은 것은 아닐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