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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간] 경영의 神은 ‘소박·강인·투명 ’ 

일본 3대 경영자의 얼굴…아름답게 물러나는 타이밍도 중요 

남윤호 중앙데일리 경제팀장 yhnam@joongang.co.kr
훌륭한 경영자를 소재로 한 책에는 꼭 경영철학이란 게 나온다. 성공한 경영자의 철학은 분명 교훈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경영철학을 너무 신주단지 모시듯 할 필요는 없다. 처음 회사를 차릴 때 누구나 거창한 철학을 먼저 내걸고 하는 건 아니다. ‘경영의 신’이라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마쓰시타전기를 차릴 땐 먹고사는 게 더 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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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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