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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출신 금감위원장 물망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지난 10월 10일 한나라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이명박 후보는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개하면서 “정치권 근처도 오지 않겠다는 최고의 금융인을 어렵게 모셔왔다”고 말했다.



이채로운 것은 8명의 중앙선대위원장보다 먼저 소개한 것. 이는 황영기 전 회장의 영입에 이 당선자가 들인 공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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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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