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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심복인 ‘우두언 좌두언’ 

정두언 국회의원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나는 일하는 정부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다. 우리는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가 된 이후 참으로 일하는 정부를 가져본 적이 없다. 6공화국 이후 일하는 정부가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오는 일뿐만 아니라, 그 정부가 진정 일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는 데 온 힘을 다할 생각이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정치를 하는 이유’다. 그의 바람대로 그는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는 ‘때’를 만났다. 그는 이명박 캠프에서 핵심 중 핵심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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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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