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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호 (2008.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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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명저] “빈곤은 불평등, 스모그는 평등”
빵보다 비만이 문제인 현대 사회 분석
이재광 지역발전연구센터 소장 i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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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회』 저자:울리히 벡 역자:홍성태 출판사:새물결/02-3141-8696 값:1만8000원“빈곤은 불평등하지만 스모그는 평등하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의 유명한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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