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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석유는 고갈되지 않는다” 

 

이재광 지역발전연구센터 소장 imi@joongang.co.kr
▶『에너지 디자인』

저자:바츨라프 스밀 역자:허은녕 외 출판사:창비/031-955-3333 값:3만원유가 100달러 시대. 시절이 수상해 에너지와 관련된 많은 책이 나왔다. 대부분은 ‘석유위기’를 주장한다. “원유가 고갈되고 있다”는 얘기다. 2010년대 어느 날 석유 생산이 정점에 달할 테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가 온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대통령은 ‘자원외교’를 외치고 시민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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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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