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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호 (2008.03.04)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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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금과 원자재 싣고 가 보자 

투자 대안을 찾아라
원금 손실 위험 낮은 선박펀드 매력적…원자재펀드는 곡물·귀금속 전망 밝아
증시 침체기 생존법 ④ 

황숙혜 머니투데이 기자 snow@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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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잡아라! 달러화 약세와 수급문제로 값이 크게 오른 금은 경기에 덜 민감해 투자 대안으로 알맞다.

시중자금이 갈 곳을 잃은 채 단기 금융상품으로 밀려들고 있다. 연 7%의 벽을 뛰어넘지 못한 저금리 은행상품이나 갈지자 행보를 하는 주식이나 구미를 당기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종자돈을 모두 MMF(머니마켓펀드)나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넣은 채 대기성 자금으로 만들어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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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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