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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와 특급 소방수 ‘불꽃 경쟁’ 

라이벌 리커창 vs. 왕치산
평상시는 리커창 상무부총리…위기 땐 왕치산 전면 등장 가능성
중국경제 움직이는 사람들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기자 woodyhan@joongang.co.kr
▶(좌) 지적 능력이 뛰어난 리커창.

(우) 중국경제의 얼굴로 등장할 왕치산.‘경제학 박사와 특급 소방수의 불꽃 튀는 정책 경쟁’. 제2기 후진타오 체제의 경제정책 핵심은 ‘리(리커창)-왕(왕치산)’ 라인이다. 베이징대 경제학 박사인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 내정자와 ‘특급 소방수’로 불리는 왕치산 부총리 내정자가 펼칠 정책개발 경쟁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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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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