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5로 명명될 새 공중급유기의 기반항공기 A330-200.
루이 갈루아 CEO가 이끄는 에어버스가 파상 공세로 경쟁사인 보잉을 압박하고 있다. 지난 달 말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European Aeronautic Defence and Space Company)이 미국 군수시장에 진출한 것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보잉의 안방에 ‘착륙’했기 때문이다. 일단 에어버스와 EADS의 CEO를 동시에 맡고 있는 루이 갈루아는 상한가를 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