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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영웅들 ‘쇳물 신화’ 썼다 

박태준·황경로·정명식·김만제·유상부·이구택 … 40년 만에 세계 최강 철강회사로 발돋움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2008년 조강 생산능력 3500만t. 자본도 기술도 없던 모래밭에서 세계 최단기간 이뤄낸 기적이다. 포스코의 역사는 한국 경제 성장사와 맥을 같이한다. 1970년대 우리나라의 생존 전략은 중화학공업 육성과 수출 진흥이었다. 이런 국가 부흥 프로젝트는 영일만에서부터 싹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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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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