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각 테이블에 마주앉은 6자회담 대표들.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 마련된 회담장의 좌석은 의장국인 중국을 중심으로 한국, 러시아, 미국, 북한, 일본이 시계방향으로 배치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3월 31일 중국국제항공은 베이징~평양 간 정기항공 편을 열었다. 일본에서는 지극히 조용하게 보도된 뉴스였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이것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사안이다.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물밑 작업’이 꿈틀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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