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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색계’의 늪에 빠지다 

르네상스 맞은 섹스 산업
섹스 산업 종사자 2000만 명…1% 부자 위한 고급 클럽 1000여 개 초호황 

베이징= 홍순도 객원기자 mhhong1@hanmail.net
▶중국 하이난 섬 소재 가라오케에 소속된 여성들이 낮 휴식시간에 바깥 나들이를 하고 있다.

중국에 가면 ‘곳간이 차야 염치를 안다’는 불후의 진리가 있다. 전국시대 제(齊)나라 관중(管仲)이 한 말이다. 이 말은 먹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좋아하고 중시하는 중국인들에게는 정말 딱 들어맞는다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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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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