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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음양의 조화’로 큰다 

경제계 주름잡는 3인의 여걸
둥밍주·류웨이·위수민 등 두각 … 남자 CEO와 ‘찰떡궁합’으로 발전 이끌어 

중국기업가 雷曉宇 기자, 번역=홍창표 코트라 차장 cphong@kotra.or.kr
잘나가는 남성 기업가 옆에는 종종 이에 버금가는 훌륭한 여성 파트너가 있다. 중국의 최고경영자 층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남녀 매치’는 서방 국가와 구분되는 중국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중국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일종의 역사적 선택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이얼의 장루이민(張瑞敏)과 양멘멘(楊綿綿), 하이신의 저우허우젠(周厚健)과 위수민(于淑珉), 화웨이의 런정페이(任正非)와 순야팡, 거리(Gree·格力)그룹의 주장훙(朱江洪)과 둥밍주(董明珠), 거인(Giant·巨人網絡)그룹의 스위주(史玉柱)와 류웨이(劉偉)가 바로 그런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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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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