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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주역 될 수 있을까 

18대 국회 입성한 경제통들
28명으로 전체 의원 153명의 18% … 제 역할 할까엔 ‘기대 반 우려 반’ 

최남영 기자 hinews@joongang.co.kr
주식회사 한나라당의 요즘 최고 화두는 경제 살리기다. 대한민국 경영권을 잡은 이 회사(정당) 출신 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서민들이 먹고살기 편해져야 이들과 함께 하는 100년, 200년 정당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100년 정당’을 목표로 했던 주식회사 열린우리당(지금은 폐업하고 간판 바꿔 개업)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참여정부를 운영했던 주식회사 열린우리당은 민생경제를 소홀히 하고 대북사업 등에 치중하다 그야말로 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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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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