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주변 원룸·오피스텔·고시원·원룸텔이 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자영업자인 서희석(47)씨는 지난해 2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5㎡(34평)짜리 중형아파트를 팔았다. 당시 목동 아파트 값이 1년 새 너무 많이 오른 데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집값이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아파트 매도가는 11억원. 각종 세금 등을 떼고 나니 9억5000여만원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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