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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2배쯤은 편안히 번다 

알짜 임대사업
역세권 대학가 원룸·오피스텔·다세대 … 전셋값 비중 높은 곳 골라야
대학가 투자로 불황 극복하기② 

조철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choch@joongang.co.kr
▶대학가 주변 원룸·오피스텔·고시원·원룸텔이 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자영업자인 서희석(47)씨는 지난해 2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5㎡(34평)짜리 중형아파트를 팔았다. 당시 목동 아파트 값이 1년 새 너무 많이 오른 데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집값이 더 이상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아파트 매도가는 11억원. 각종 세금 등을 떼고 나니 9억5000여만원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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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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