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김현우의 투자 내공 쌓기] 시세조종 수법으로 악용도 

유상증자의 허와 실
기업 자금조달 창구로 이용 … 주식 가치 희석돼 주가에 부정적 

김현우 보스톤창업투자 대표 hwood@bostonvc.co.kr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출장차 지방에 온 세 명의 기업 간부가 조그마한 동네 다방에 들렀다. 그들은 각각 다방 아가씨에게 주문을 했다. “카페모카.”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주문을 받은 다방 아가씨는 큰소리로 외쳤다. “이모, 3번 테이블에 커피 석 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