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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주유소 대부분 망할 것” 

마트 주유소의 파괴력
소비자는 가격과 편의성 기대 … 정유사 힘에 값 안 떨어질 것이란 지적도 

최남영 기자 hinews@joongang.co.kr
▶국내 최초의 마트 주유소인 ‘농협하나로’ 주요소. 이 주유소 회원들은 ℓ당 최대 130월 싸게 넣을 수 있다.

#장면1= 2010년 7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홍길동씨는 자동차 기름을 넣기 위해 이마트에 들른다. 동네 주유소도 있지만 이마트에 가면 기름값이 좀 더 싸기 때문이다. ℓ당 30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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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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