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열린 금통위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가 기준금리를 올린 후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5.25%로 상향 조정했다. 앞으로 채권시장 금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이 과연 예·적금에 가입할 적기일까. 채권을 사도 될 때인가. 금리와 연동되는 상품의 투자 전략을 알아본다.정확히 1년 만의 정책금리 인상이었다. 그런데 시장은 조용했다. 채권시장에서는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해서인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금리를 올린 지난 7일 이후 장·단기 금리의 변동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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