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1년 이상은 채권형 펀드 유리 

하반기 전망
은행채 금리 상승 가능성 높아 … 국고채는 ‘안전’ 선호로 낮아질 듯
지금은 금리 투자 시대 ① 

김형기 산은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hkaykim@kdbasset.co.kr
▶지난 8월 7일 열린 금통위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가 기준금리를 올린 후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5.25%로 상향 조정했다. 앞으로 채권시장 금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이 과연 예·적금에 가입할 적기일까. 채권을 사도 될 때인가. 금리와 연동되는 상품의 투자 전략을 알아본다.정확히 1년 만의 정책금리 인상이었다. 그런데 시장은 조용했다. 채권시장에서는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해서인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금리를 올린 지난 7일 이후 장·단기 금리의 변동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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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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