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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으로도 ‘계란 한 판’ 산다 

투자 전략 위험 분산 효과 커 … 수수료 싸다고 잦은 매매는 금물
‘숨은 진주’ ETF 활용법 ①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지난해 7월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하자 펀드나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끝물’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10월 31일 2064포인트를 찍고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는 1500선까지 무너졌다. 이런 안개 속 장세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상품이 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Traded Fund)다. ETF의 장점과 투자 시 주의할 점, 인덱스펀드와의 차이를 알아봤다.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과 ETF 펀드 상품도 소개한다.



개미’ 투자자 K씨는 업무시간 중 틈틈이 PC로 주가를 확인하는 데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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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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