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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호 (2008.08.26)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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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위에 서 있는 줄 ‘모른 채’ 

대한민국의 불안한 자원 안보
자원 자급률 OECD 최저 … 전반적인 원자재 수급 대책 서둘러야 

임상수 대한상의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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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한 근로자가 한 정유공장에서 정유파이프 라인을 작동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다. 여기저기서 안도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 마치 한국의 자원 안보 위협이 사라진 듯한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유가는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 이상이다. 다시는 과거와 같은 저유가 시대가 오지 않는다는 것도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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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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