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원위원회에서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은 “기업들의 상태가 양호한데도 시장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금융기관들이 기업 금융지원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린다는 보도를 자주 접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조사 결과 자금사정 곤란 업체가 연초에는 43.5%였으나 7월에는 65.7%로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