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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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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부인 연체도 회사 등급 ↓
신용관리 잘하는 법 회계 투명성은 필수 … 정기적으로 신용 검진 받아둬야
중소기업 ‘돈 맥’ 뚫어라
안대찬 한국기업데이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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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은 기업에 있어 죽고 사는 문제다’. 과언이 아니다. 돈을 빌릴 때는 물론이고, 공공부문에 입찰하거나, 대기업에 납품할 때도 ‘신용’은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됐다. 문제는 신용이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신용은 적금처럼 평소에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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