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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호 (2008.10.2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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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내년까지 기다려라
언제 팔고 언제 살 것인가
지금은 매수자가 주도권 쥐어 … 다주택자는 거품 많은 것부터 처분
아파트 잔치 끝났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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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거품은 급속히 빠질까, 천천히 걷힐까? 어떤 변수에 의해 다시 요동칠 가능성은 없을까? 이 세 가지 변수는 주택 소유자나 무주택자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많은 언론이 ‘부동산 급락기 부동산 투자법’을 다루고 있지만 대략 “내년 상반기까지는 관망하라”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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