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물결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강하게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5~10년 후 녹색의 파고가 높아질 때, 지금 준비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는 클 거예요. 그린 비즈니스는 단기 성과로 보면 안 됩니다. 당장은 비용 같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투자입니다.”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기업이 아직 그린 비즈니스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에 녹색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위기 때 기술과 사람에게 투자하는 곳만이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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