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있는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별장을 방문했다. 안주인의 도자기 솜씨만큼 수려한 도자기의 선을 감상하며 둘러본 집 안에는 곳곳에 화가들의 숨결이 가득했다.
지하에는 구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음악실이 있어 집주인의 예술에 대한 사랑을 짐작할 수 있었다. 구 회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어제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영화 한 편을 다 보고 운동까지 나갔다 왔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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