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기업은 목마른데 부동산만 호황 될라 

“2년 새 시중에 돈 146조원 증가…정확한 집계 없어 막연한 불안감 조성”
대통령도 문제 삼은 과잉유동성 

올들어 주가지수는 40% 올랐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 일로에 있다. 하이닉스 유상청약에 사상 최대인 26조원이 몰리는가 하면 모델하우스는 주택을 청약하려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일부 부동산 가격은 지난해 리먼브러더스 사태 직전 가격을 회복했다. 이처럼 일부 지표는 호경기 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과 정책 당국자들의 입은 여전히 불황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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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호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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